trend report。/04. 먹다。 2010. 7. 29. 23:32 posted by 하하하。




오늘 10시 반 독일 대 한국의 4강전 전반 경기를 시청했습니다. 2:0으로 현재 지고 있는데요. 여러모로 아쉬운 전반전이었지만 심기일전해서 꼭 승리하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응원이 부족했지 싶습니다. 후반전에는 열정적으로 응원해야겠습니다.

출출하기도 하고 힘이 있어야 응원도 잘되는 법! 오늘 축구경기는 순대와 함께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야식으로 사오신 두툼하고 속이 꽉찬 순대입니다.



백암 왕순대는 처음 먹어보는데요. 부추 겉절이가 참 맛있었습니다. 금방 무친것인지 부추가 숨도 안죽고 아삭아삭했습니다.



오늘 먹은 순대는 강남점 순대였습니다.



왕순대와 토종순대가 포장되어있었는데 왕순대는 정말 속이 꽉 차 있었습니다. 확실히 냉동 순대와는 비교가 되더군요.
 


사실 저는 순대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함께 딸려온 돼지고기 수육을 부추와 함께 싸서 먹었습니다. 수육의 맛은 평범했고 부추가 워낙 맛있어서 부추 맛에 먹은 것 같습니다.



우리 여자 대표팀! 후반 경기 힘내서 역전 승 한번 보여주세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1.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catscute.tistory.com BlogIcon 포카치아 at 2010.07.30 17:04 신고

    순대는 분식점 순대만 먹어봐서 그런지 아주 먹음직스러운 왕순대네요.ㅎㅎ
    근데 비록 축구는 졌지만 후반전 멋진 한골이 기억이 남았습니다.^^

  2.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noondd.com BlogIcon 눈뜨 at 2010.08.02 00:51 신고

    침이 절로 고여요 (@ㅠ@)

trend report。/04. 먹다。 2010. 7. 28. 13:03 posted by 하하하。



어제는 오전에 비가 잠깐 내려 더위가 좀 수그러들려나 싶었는데 역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내일 중복부터는 연중 가장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니 더위를 잘 못 참는 저로서는 앞으로 여름 날 일이 걱정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잘 먹어야된다는 어머니의 말씀!



배는 고픈데 밥 맛은 없고 해서 쌀국수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해먹기도 간편하고 생각보다 양념장 만드는게 쉬워 제가 어렵지 않게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국수만 먹기엔 부실할 것 같아 불고기도 같이 구워 한끼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여름만 되면 시도때도 없이 비빔국수와 냉면을 찾게 됩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불고기도 있었지만 오늘은 쌀국수라는 걸 알고 먹으니 더욱 든든해지는 느낌이랄까? 




맛있는 것을 먹는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즐거운 점심 되세요. 


  1.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catscute.tistory.com BlogIcon 포카치아 at 2010.07.30 17:09 신고

    오늘도 엄청 덥네요~
    이런날 열무비빔국수 한그릇 비벼먹고 싶은데...
    집에 김치 밖에 없어서 그거라도 만들어 먹어야겠어요.ㅎㅎ

    •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lifestyle365.tistory.com BlogIcon 하하하。 at 2010.08.01 21:52 신고

      김치에 양념해서 비빔국수 해먹어도 참 맛있어요^^
      더위가 이제 다음주 중반쯤이면 수그러든다고 하더라구요~
      포카치아님도 시원한 국수 드시고 시원한 여름보내세요~

trend report。/01. 읽다。 2010. 7. 28. 12:29 posted by 하하하。



"나는 고개를 들어 북해(北海)의 하늘에 떠 있는 어두운 구름을 바라보면서, 내가 이제까지 살아오는 여러 길목에서 잃어버린 많은 것들을 생각했다. 잃어버린 시간, 죽었거나 또는 사라져 간 사람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지난 추억들, 그리고 그 모든 상실의 아픔들을"

_무라카미 하루키"상실의 시대" 중
 
사랑에 대한 애절함이 느껴졌던 소설로 기억합니다. 처음 책을 읽었을때 미처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을 두번째로 책을 접하며 새로운 감정들을 느끼는 재미가 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훑어보던 중에 밑줄이 그어져 있던 인상적인 구문이 있어 블로그에 담아봅니다. 더불어 비틀즈의 '노르웨이의 숲'도 오랜만에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trend report。/08. 가꾸다。 2010. 7. 27. 21:23 posted by 하하하。




노출의 계절 여름이 한창입니다. 몸매를 뽐내고 싶어하는 남성과 여성들이 앞다투어 헬스클럽, 수영장 등 곳곳에서 몸매 가꾸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초콜릿 복근 열풍은 수그러들지 않고 올해에도 역시 탄탄한 복근의 남성들, 그리고 무조건 마른 몸매보다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의 여성들이 요즘 트렌드라고 합니다.

여름철 휴가 시즌에 맞춰 운동을 하지만 생각만큼 원하는 이상적인 몸매를 만들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특히 남성들의 복근은 한두 달 만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식이요법과 근육운동을 1년 이상 꾸준히 해야 하는, 장기적인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여성들 역시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땀을 흘리고 꾸준히 운동해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휴가철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처진 뱃살은 도무지 들어갈 생각을 않고 운동하고 나면 몰려오는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포기하기 일쑤입니다. 이런 게으른 소비자들을 놓치지 않고 기회로 삼아 '바르기만 하면 빠진다'는 제품들을 출시해 판촉에 열을 올리는 기업들도 참으로 대단해 보입니다. 또 광고에 현혹된 소비자들은 운동은 전혀 하지 않고 몸에 제품을 바르고 살이 빠지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고만 있는 모습은 정말 가관입니다. 그리고 복근을 운동이 아닌 성형으로 만든다니 할 말이 없습니다.



운동이라는 것이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자 하는 것인데 주객이 전도되어 자신의 건강을 위한 것이 아닌 남들에게 몸매를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지면서 더불어 탄탄한 몸매를 가질 수 있도록 운동다운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trend report。/10. 생각하다。 2010. 7. 26. 19:06 posted by 하하하。


[출처 디올 공식 홈페이지]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명품을 거저 준다면 마다할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명품이라고 하면 사치, 과시, 허세라는 단어들이 연달아 떠오르지만 정작 제 눈 앞에 명품이 있다면 갖고 싶다는 생각이 아예 안 들 수가 없을 것입니다.

명품 소비현상은 예전과는 달리,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명품 소비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맹목적으로 명품을 소유하는 행위는 이제 백화점의 명품관 뿐만 아니라 중고명품 시장까지 확대되어 명품으로 재테크를 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출처 디올 공식 홈페이지] 

신제품을 사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느껴지는 소비자들, 산지 두어달 정도 밖에 안된 신제품이 싫증나 팔려는 소비자들이 중고명품 시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중고명품 시장의 규모는 해마다 성장해 현재 시장규모가 1조원대에 육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이비토, 구구스, 캐시캐시 등 중고 명품 매장은 압구정 일대에만 30여개가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100여곳이 넘습니다.

해외에서 사와 사용하다가 중고시장에 팔아도 구입가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소위, 샤테크라고 불리는 신종 재테크까지 생겨난 것입니다. 샤테크는 '샤넬'+'재테크'의 합성어로 국내에서는 샤넬의 가격이 해외에 비해 비싸  면세점이나 해외에서 산 제품을 종고로 팔아도 돈을 번다는 얘기입니다.


[출처 샤넬 공식 홈페이지]

명품에 대한 맹목적인 소유욕과 뒷받침되지 않는 경제력을 가진 소비자들로 인해 중고명품시장은 불황을 모르고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한 중고명품숍에서는 하루에만 온·오프라인을 통해 2~300건의 매매가 이루어 진다고 하니 한국인들의 명품 사랑의 열기가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출처 프라다 공식 홈페이지]

이러한 명품 소비현상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자기 만족 뿐만 아니라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과시적 소비 행동 경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WSJ(월스트리트저널)는 최근에 "한국은 세계에서 명품에 가장 호의적인(friendly) 나라"라고 보도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컨설팅 업체 매킨지앤드컴퍼니에서 세계 각국의 소비성향을 조사한 결과 '남에게 명품을 과시하는 행위를 나쁜 취향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에 동의한 응답자가 일본, 중국을 비롯해 유럽, 미국에서 가장 낮은 퍼센트를 보였다고 합니다.

남에게 뒤쳐지지 않으려는 성향, 과시하고자 하는 욕구가 앞선 명품족 혹은 중고명품족이 아닌 브랜드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추구하는 프라브족(Proud Realisers of Added Value)이 되는 건 어떨까합니다.

 [출처 샤넬 공식 홈페이지]

올바르지 못한 소비행동으로 끼칠 악영향들을 생각하며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스마트한 소비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나는왜루이비통을불태웠는가한명품중독자의브랜드결별기
카테고리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광고/홍보전략 > 브랜드마케팅
지은이 닐 부어맨 (미래의창,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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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report。/04. 먹다。 2010. 7. 24. 17:40 posted by 하하하。



오늘 점심으로는 여름에 먹어야 제맛인 열무김치에 국수를 비벼 먹었습니다. 연신 맛있다를 외치며 비빔국수를 먹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팠던 터라 정신없이 먹다가 어느 정도 배가 차니 이것 저것 눈에 들어오더군요. 주방 한켠에 찌그러져 있던 국수 포장지가 보였습니다. 언뜻 보니 쌀..이라고 쓰여있는 것 같아 확인해보니 쌀국수 봉지였습니다. 그냥 국수를 먹은게 아니라 쌀국수 였더군요.
 


항상 국수를 먹으면서 쌀국수 일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는데 오늘 먹은 비빔국수가 쌀국수라니.. 근데 일반 국수와 별 차이를 못 느끼는 게 다 이유가 있지 싶었습니다. 쌀가루 함유랑은 40%, 밀가루는 58%니 외관상으로도 일반국수와 똑같아 쌀국수라는 것을 느끼지 못한 것 같습니다.
물론, 알고 먹었다면 뭔가 다른 맛이 나는것 같은 기분이나 느낌은 들었을 것 같습니다만.. 이번 쌀국수는 그냥 국수! 일반 국수랑 별 다를게 없는 국수였습니다.



국수사리가 한덩어리 남았길래 남은 열무와 양념을 넣고 다 해치웠습니다.



쌀가루 함유량이 90%이상인 국수를 사서 다시 한번 해먹어봐야겠습니다.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해마다 늘어나는 묵은쌀 재고량을 줄이는데 한 몫 하려면 소비자 입장에서 밀가루 음식 대신 쌀관련 가공식품에 관심을 갖고 소비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1.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catscute.tistory.com BlogIcon 포카치아 at 2010.07.25 16:20 신고

    요새 쌀관련 제품들이 많이 나오던데..
    묵은쌀 처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농사짓는 분들의 연령이 높아지고 포기하는 사람도 많아서 자칫하면 앞으로 우리쌀을 못먹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at 2010.07.26 05:19 신고

    밀가루 국수에 비해 쌀국수는 좀 더 든든한편이예요...
    소면으로 국수 만들면 먹을때만 배부르고 금방 확 꺼지는데
    쌀국수는 나름 쌀이라고...ㅎㅎ 오래가더라구요...^^

  3. Commented by Favicon of http://design-eso.tistory.com BlogIcon 디자인이소 at 2010.07.26 14:43

    국수요리 넘 좋아하는데^^
    쌀국수라 더 좋은데요...열무에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죠!!
    군침도네요 ㅎㅎ

    •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lifestyle365.tistory.com BlogIcon 하하하。 at 2010.07.26 18:19 신고

      쌀국수 뿐만 아니라 쌀쿠키, 쌀호떡, 쌀케익 등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다양한 쌀제품을 이용해 보려고합니다^^맛도 건강적인면에서도 우수한 제품이 있으면 포스팅하겠습니다^^

trend report。/11. 기타。 2010. 7. 23. 23:36 posted by 하하하。



155개 국가들 중 전세계 '행복한 국가'순위에서 한국이 56위를 차지했습니다. 갤럽이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설문조사한 결과인데요, 1위로는 덴마크, 2위는 핀란드 그리고 3위는 노르웨이가 뽑혔습니다.

조사항목으로는 크게 두가지로 자신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는 지를 평가하는 인생평가와 조사 전 날 하루 동안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묻는 일상경험이었다고 합니다. 각 나라마다 행복의 정도를 수치화해 측정한다는 것이 사실상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잣대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갤럽의 조사 결과 대체로 국민 소득이 높고 복지 환경이 잘 갖춰진 나라들이 상위권에 속해있습니다.



복지수준과 높은 수준의 소득이 아니어도 상위권에 오른 나라도 있습니다. 강대국인 미국이 14위인 반면, 부유하지는 않지만 인간관계의 네트워크가 긍정적으로 형성된 코스타리카는 뉴질랜드와 함께 6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경제 위기를 겪은 그리스 역시 50위로 우리나라보다 행복지수가 높게 측정이 되었습니다.
하위권에 속한 나라들 대부분이 아프리카권에 속한 나라들이었고 국민소득이 높은 일본, 홍콩, 싱가폴과 같은 나라는 공동 81위로 꼭 소득수준이 행복수준과 비례하지 않다는 결과도 보여줬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시아권 나라들 중에서는 가장 상위권에 한국이 속해있네요.
  1.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catscute.tistory.com BlogIcon 포카치아 at 2010.07.24 15:07 신고

    행복한 나라순으로는 그럴지 몰라도 개개인의 행복도는 점점 낮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

    •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lifestyle365.tistory.com BlogIcon 하하하。 at 2010.07.24 19:59 신고

      포카치아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이런 설문조사로 자신의 인생에대한 만족도와 행복감을 측정하기란 사실 불가능한거죠^^
      포스팅하면서 나는 행복한지 얼마나 내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지 묻게 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 Commented by 박혜연 at 2010.11.28 01:16

    우리나라는 행복지수가 세계56위고 일본은 세계81위라는게 공감이 갑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행복하다는 소리네요?

trend report。/01. 읽다。 2010. 7. 23. 23:33 posted by 하하하。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쳐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시를 즐겨 읽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 좋아하는 시입니다.
특히 마지막 연에서 의미있는 존재가 되기를 희망하는 우리의 모습을 나타낸 어조가 제 마음속에 와 닿습니다.
존재에 대해, 그 존재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김춘수의 꽃입니다.


꽃인듯눈물인듯_김춘수 상세보기

김춘수사색사화집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시 > 한국시
지은이 김춘수 (현대문학, 2002년)
상세보기




trend report。/04. 먹다。 2010. 7. 22. 23:38 posted by 하하하。




밥심으로 사는 대한민국이란 말이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세끼를 꼬박 챙겨먹기도 바쁜 현대인들, 그 남은 두끼 조차 밥을 먹는 경우는 고작해야 한끼 뿐이다. 아침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우유와 빵, 또는 샐러드가 전부고 점심에는 다양한 면종류의 요리들과 기타 밀가루 음식들에 밀려 밥은 점심 메뉴 선택에서도 밀리기 일쑤다.



먹거리의 풍부함이 소비자들에게는 폭넓은 메뉴의 선택을 가져다 주지만 해마다 쌓여가는 '묵은 쌀'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나몰라라 할 순 없는 노릇이다.
 


정부에서는 묵은쌀을 가축 사료용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한다. 정부의 그러한 계획에 어쩔 수 없는 노릇이라고만 생각할게 아니다. 아무리 묵은쌀이 늘어난다고 해 가축 사료를 만들어버린다니 농부들이 가축을 위해 그렇게 구슬땀을 흘려가며 농사를 지었겠는가?



일각에서는 우리나라에 60만명의 결식아동들과 북한의 굶주린 주민들에게 쌀을 지원하라는 목소리도 있다.  의무 수입쌀 증가에 소비 부진으로 묵은쌀에 대한 최선책이라고 내린 결정이겠지만 쌀막걸리, 쌀국수, 쌀케익, 쌀쿠키 등 다양한 쌀식품을 개발하는데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해야한다.



최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기업에서는 쌀가루로 호떡 만들기와 같은 쌀 소비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밥심으로 일어서는 대한민국이 되어보자!

trend report。/05. 즐기다。 2010. 7. 21. 23:22 posted by 하하하。




오는 23일(금) 인천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을 기점으로 열광적인 락페스티벌이 곳곳에서 열립니다.

이번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는 The reason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hoobastank를 비롯해 YB, 크라잉넛, 뜨거운 감자, 피아, 뷰렛 등 국내·해외파의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록을 즐길 줄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 후바스탱크의 음악을 즐겨듣는 저로서는 이번 락페스티벌에 함께 즐기지 못해 안타깝지만 그곳의 열기는 상상만해도 온몸으로 느껴져 오는 것 같습니다.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7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인천드림파크에서 펼쳐집니다.



또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지산밸리 락페스티벌에는 뮤즈를 비롯해 장기하와 얼굴들, 스키조와 같은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함께합니다. 7월30일(금)부터 8월 1일(일)까지 역시 총 3일에 걸쳐 공연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록페스티벌, 우드스탁이 한국에서 오는 8월 6일(금)부터 3일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립니다.

이열치열로 빅3 락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해 뜨거운 락의 열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