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report。/07. 사용하다。 2010. 9. 5. 13:02 posted by 하하하。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분야가 바로 패션 분야인데요. 가을·겨울 시즌이면 항상 트렌드가 되던 검정색이 올 가을엔 카멜색(모래색)에 밀린 것 같습니다. 낙타털 빛깔, 즉 카멜색이 올 가을·겨울 패션을 휩쓸 컬러로 떠올랐습니다.



"Camel is te new black."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명 패션잡지와 패션 블로그에서는 검정을 대체하는 색깔로 꼽고 있습니다. 카멜색이 검정을 누르고 올 가을 트렌드 컬러로 주목받은 이유는 고전주의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색채의 매혹을 극단까지 끌어올리거나 감춰놓은 검정보다는 한층 풍부한 표정을 지녔으면서도 질리지 않는 카멜색이 이번 시즌 디자이너들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합니다.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드리스 반 노튼, 미국 브랜드 '3.1 필립 림', 이탈리아 브랜드 마르니 그리고 스페인 브랜드 망고 등 세계의 디자이너들과 브랜드들이 카멜색을 이용한 정장 재킷, 코트, 바지, 미니원피스·투피스 등 다양한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올 가을엔 올블랙이 아닌 트렌디한 컬러, 카멜색에 도전해 보세요!
  1. Commented by Favicon of http://www.salediscountjerseys.com BlogIcon wholesale jerseys paypal at 2012.07.05 17:38

    광고위치가 아주 자연스럽고 좋네요~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 되겠습니다.....^^

trend report。/09. 참여하다 2010. 8. 27. 22:45 posted by 하하하。




지구 온난화로 인해 2000만명의 수재민을 발생시킨 최악의 홍수가 파키스탄을 덮쳤습니다. 신문을 읽다 발견한 사진인데요. 파키스탄 펀자브주(州) 바시라 마을에서 먹을 것을 머리 위로 치켜들고 물 속을 가로지르는 한 소년의 사진입니다. 저 소년이 물길을 가로지르는 곳은 대홍수가 일어나기 전에는 길이었겠죠.
후원의 손길이 절실한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홍수로 인해 가족과 집을 잃고 헤매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 한켠이 무거워지네요. 5,000원짜리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는 횟수를 줄여 그 돈으로 뜻 깊은 곳에 후원한다면 따뜻한 커피 한모금보다 더 따뜻해져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http://www.unicef.or.kr/main.asp

trend report。/04. 먹다。 2010. 8. 26. 16:21 posted by 하하하。




가락시장에서 사온 생새우로 새우튀김을 만들어봤습니다.
요리하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새우튀김은 생각만해도 번거로워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요. 구워먹으려다 도전해 본 튀김요리입니다.
25마리 손질만하는데 40분이 걸리더라구요. 서투른 손질 솜씨 덕분에 입쪽에 있는 뾰족한 부분에 몇번이나 찔렸는지.. 우여곡절끝에 튀겨냈는데 너무 튀겨내서 새우살도 단단하고 겉도 좀 탔네요. 그래도 다 만들어놓고 나니 뿌듯해지더라구요. 다음엔 좀 더 맛있게 튀겨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trend report。/04. 먹다。 2010. 8. 21. 22:08 posted by 하하하。





가족들과 함께 한우 먹으러 약진 한우정에 갔습니다. 미리 방으로 예약을 하고 간 터라 밑반찬들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차려진 반찬들은 너무 달아 초고추장에 브로콜리만 연신 집어먹었습니다. 어차피 목적은 고기였으니
까 그러려니 했습니다.



겨자와 간장을 버무린 양파는 새콤하고 아삭해 고기 먹는 중간중간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부들 부들한 차돌박이를 소금에 콕 찍어 먹었습니다. 맥주도 한잔 시원하게 하면서..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육사시미. 저는 이 육사시미에 반해버렸습니다. 육회는 먹어봤어도 육사시미는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더군요. 또 생각나는 육사시미입니다. 양념고추장에 살짝 찍어먹었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육사시미 강력추천입니다!





오늘 저희 가족이 먹은 고기는 한우 특수부위입니다. 윤기도 흐르고 육질이 정말 연해 제대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신없이 먹느라 구워진 고기 사진은 달랑 한 장 뿐이네요. 절인양파, 구은 마늘, 새송이와 함께 먹으니 맛이 더 좋더라구요.






고기를 먹고나서 마무리로 칡냉면을 먹었습니다. 맛은 큰 기대 안했는데 그냥 칡냉면만 먹으러 찾아와도 손색없는 맛이었습니다. 배가 불렀지만 맛있어서 한 그릇 다 비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방에서 나왔는데 식당안에 사람들로 가득차있더라구요. 또 다시 찾아가고 싶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육사시미도 그렇고 냉면도 모두 그 맛이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 약진한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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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report。/07. 사용하다。 2010. 8. 18. 09:30 posted by 하하하。




터치로 눈과 손이 즐거워지는 아이패드와 킨들. 이와 같은 전자책들이 종이책보다 눈 피로가 최대 9배까지 심하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김안과병워에서 10~50대 남녀 75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같은 소설책을 각각 일반 종이책, 전자종이 방식의 전자책(킨들), LCD방식의 전자책(아이패드)으로 읽게 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 결과, 아이패드의 경우 LCD화면의 번쩍이는 눈부심이 있어 글씨를 읽기 위해 집중을 하면 눈을 깜박이지 않게 되고 눈을 깜박이지 않으면 눈물이 분비되지 않아 눈이 마르면서 글자가 떠다니고 뿌옇게 보이는 등 눈 피로를 쉽게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LCD 화면에서 글을 읽을 때는 자외선이 강한 야외나 어두운 곳은 피하고 하면과 눈의 거리를 40cm 이상 유지하며 30분 독서하면 10분 정도 먼 곳을 보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첨단을 달리는 디지털 시대도 좋지만 저는 아직까진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며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종이책이 더 좋은 것 같네요.

trend report。/05. 즐기다。 2010. 8. 17. 18:03 posted by 하하하。



"2010년 세계 디자인 수도의 해"를 맞아, 지난 16일부터 "한국 포스터 디자인 100년전"이 개최되었습니다. 평소에 쉽게 보기 어려웠던 개화기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한국 포스터 중 각 시대상을 대표할 수 있는 것들을 골라 전시해 우리나라 포스터 디자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공익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 포스터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스터를 단순히 정보전달하는 광고물이 아닌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는게 신선합니다. 이번 전시 관람을 통해 시대의 흐름도 느낄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 포스터 1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무료이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홀에서 내달 13일 까지 계속됩니다. 전시와 함께 9월 2일 오후 4~6시에는 "포스터, 시대를 그려내다"라는 주제로 근현대디자인박물관 박암종 관장 등이 강연을 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secretjourney.tistory.com BlogIcon blueprint at 2010.08.22 13:18 신고

    우와~ 정말 재밌겠는걸요?
    그 옛날의 포스터들은 어땠을지 넘 궁금한데요.
    한국에 있었다면 분명 놓치지 않았을텐데 넘 멀리 있네요. ㅠㅠ

trend report。/01. 읽다。 2010. 8. 15. 15:43 posted by 하하하。




2~3년 전 만해도 무한도전 열혈 시청자였는데 오랜만에 무한도전을 시청했습니다. 각각 재석팀, 명수팀 두팀으로 나뉘어서 각 팀마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었는데요. 방송 도중 재석팀이 수행한 미션에서 나온 책 리스트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미션의 내용은 총 22권의 맨 앞 글자의 질문의 답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 22권의 책을 정형돈이 읊어주는데.. 제가 읽어본 책은 한 권도 없더라구요. 그 22권의 책들 중에서 제목이 눈에 띄어 기억해두고 있었는데 그 책이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이란 제목의 책이었습니다.

서두르다잃어버린머뭇거리다놓쳐버린너무늦기전에깨달아야할사랑의?
카테고리 시/에세이 > 테마에세이 > 인생이야기
지은이 고든 리빙스턴 (리더스북, 2010년)
상세보기


책 제목만으로도 어떤 책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 책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우선적으로 읽어보고 다른 책들도 한번 두루 읽어봐야겠습니다.

무한도전에서 나온 22권의 책 리스트 입니다.
금빛 로마

미동 사람들
심의 기술

득의 심리학
법전
는 실패를 믿지 않는다
가 세상을 움직인다
덴의 용
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

석 바다에 가다
위바위보
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송 전형필
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져라 주사위
금 이곳에서 행복하기
사 답학사전


참고로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에서 소녀가 이사 간다던 지역은?"의 답은 "양평"이었습니다.

  1. Commented by 순자 at 2010.08.16 16:47

    이거 찾고 있었는데 ㅋㅋㅋ 고맙습니다 ~

  2. Commented by autumn at 2010.09.25 19:35

    저도 찾고 있었는데..ㅇㅅㅇ 리스트 감사합니다

trend report。/04. 먹다。 2010. 8. 14. 10:32 posted by 하하하。



종류도 참 많고 종류만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초콜릿!
초콜릿에 들어있는 당분은 피로하거나 무기력감에 빠질때 뇌의 활동을 촉진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초콜릿에 포함된 카페인은 항우울제와 같은 역할을 해 우울한 감정을 느낄 때나 감정의 기복이 심해질 때 먹으면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켜 신경 안정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식욕억제의 기능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사고력 증진에 탁월해 수험생들에게 좋은 간식입니다.




저는 쌉쌀한 맛의 다크초콜릿보다는 부드럽고 달콤한 밀크초콜릿을 즐겨먹는데요. 일반적으로 다크초콜릿이 밀크초콜릿보다 칼로리가 낮다고 생각하시는데 전체적인 열량에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입맛에 따라 드셔도 칼로리는 거의 차이가 없겠죠. 하지만 뭐든지 넘치는 것은 부족함만 못하는 법! 초콜릿 효능만 생각하고 무턱대고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되니 적당히 섭취하는게 좋겠네요.



적당히 먹으면 활력소가 되는 맛있는 초콜릿!! 또 먹고 싶어집니다.
  1.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shine.tistory.com BlogIcon 샘쟁이 at 2010.08.19 16:49 신고

    아, 군침도는데요? 초대장 나눠드린 분들 블로그 방문중인데 멋진 블로그 운영해주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

trend report。/10. 생각하다。 2010. 8. 12. 15:21 posted by 하하하。



주중에 재래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더워 시장에 갈 엄두가 안났지만 오랜만에 시장 구경하러 갔습니다. 평소같으면 에어컨바람이 시원하게 나오는 마트로 향했을텐데 재래시장만의 볼거리와 후한 인심을 떠올리며 걸음을 옮겼습니다. 처음으로 가보는 마천중앙시장이었습니다. 연이은 폭염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장보는 사람들이 거의 없더군요.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우후죽순으로 생긴 후로 요새 재래시장을 가보면 예전에 비해 깨끗하고 정돈됨을 많이 느낍니다. 더불어 사람들로 북적이던 예전과는 달리 한산함을 많이 느끼기도 합니다. 제가 가본 마천중앙시장은 별 특색없는 평범한 재래시장이었습니다.


발품을 팔면 같은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 재래시장의 특징입니다. 비슷한 크기의 수박이 많게는 4000원까지 차이가 나더라구요.


재래시장의 묘미는 역시 군것질거리! 다양한 종류의 핫바 앞에서 무슨 핫바를 먹을까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집니다.


핫바로도 부족해 닭다리 살로만 만든 닭강정을 사들고 왔습니다. 깨끗하게 만들어 파는 것 같아 11,000원을 주고 샀습니다. 그리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맛도 평범해 다시 찾아가 사먹진 않을 것 같습니다.



협소한 주차장과 땀으로 범벅된 몸을 이끌고 시장을 구경하고 장을 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재래시장을 선호하는 저희 어머니께서도 고개를 절래절래 할 정도니..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 각종 편의시설에 쾌적한 환경으로 무장한 기업형슈퍼마켓으로 소비자가 몰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부 팔달문 시장, 영동 시장과 같은 곳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해 위기를 기회로 만든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재래시장이 한정된 품목, 낙후한 시설로 기업형슈퍼마켓에 밀리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기업형슈퍼마켓(SSM)이 무분별하게 골목 상권을 파고들어 위기를 맞고 있는 재래시장을 위해 재래시장육성을 위한 특별법, SSM규제법 등 다양한 법률들이 제정·검토 중에 있는데요. 무조건 기업형슈퍼마켓을 규제하기 보다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처 방안을 마련해야겠습니다.
각 지역 시장마다 특화상품 유치, 그 지역의 고유한 축제와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개발해 획일적인 SSM과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시장의 쾌적성 뿐만 아니라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를 이용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 변화된 재래시장으로 소비자들이 발걸음을 돌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겠습니다.
  1. Commented by Favicon of http://nalokubi.tistory.com BlogIcon Nalo Kubi at 2010.08.12 15:56

    기업형슈퍼마켓은 왠만하면 모든 것이 있고, 편리하면서도

    요즘같이 더울 땐 에어컨이 빵빵하기 때문에 갈 수 밖에 없죠.

    먹을거리가 많다는 점은 정말 좋은 것 같지만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2. Commented by Favicon of http://nae0a.com BlogIcon 내영아 at 2010.08.15 15:46

    어머! 맛있겠다~ ^^
    재래시장이네요. 예전에는 정말 자주 놀러갔는데~

    •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lifestyle365.tistory.com BlogIcon 하하하。 at 2010.08.16 14:58 신고

      네~핫바는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치킨은 기대에도 훨씬 못 미치는 맛..
      맛있진 않았습니다ㅠㅠ
      두 번 다시 사먹지 않겠노라 다짐할 정도였다는..
      그래도 깨끗했으니 그나마 위로가 되더라구요ㅠ

trend report。/04. 먹다。 2010. 8. 11. 08:47 posted by 하하하。


여름철 별미 호박잎을 쪄서 된장과 함께 쌈을 싸먹었습니다.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포스팅하시는 비바리님의 블로그에서 호박잎쌈밥을 보고 너무 땡겨서 호박잎을 시장에서 사서 쪄먹었습니다.
어린시절 여름방학때 할머니댁 뒷마당에 가면 널린게 호박잎이었는데 사먹으려니 돈이 아까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박잎의 궁합은 역시 된장! 된장찌개와 먹어도 맛있고 강된장에 쌈을 싸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하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여름 음식입니다.